뜻밖의 사람이 뜻밖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장님

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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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대 잃은 장님

(2) 여복이 바늘귀를 꿴다

(3) 뇌성벽력은 귀머거리라도 듣는다

(4) 장님 잠자나 마나

(5) 장님 개천 나무란다

(6) 장님 등불 쳐다보듯

(7) 장님 문고리 잡기

(8) 장님이 셋이면 편지를 본다

(9) 초립둥이 장님을 보았다

(10) 장님 떡자루부터 잡고 있듯

의지할 곳을 잃고 꼼짝 못 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1번째

눈먼 여자 장님이 바늘에 실을 꿴다는 뜻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림치고 한 일이 우연히 잘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3번째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장님 관련 속담 4번째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5번째

아무리 보아도 그 진미(眞美)를 알아볼 능력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6번째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7번째

개개인으로 보면 어떤 일을 할 능력이 없지만 여럿이 모이면 그 일을 할 능력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지혜를 합쳐 나가면 그 어떤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

장님 관련 속담 8번째

길에서 장님을 만나면 재수가 없다고 하는데 어린 장님을 만나면 더욱 그렇다는 데서, 매우 불길한 경우를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9번째

어리숙한 사람이 잇속에는 밝아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놓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10번째